[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도통동 소재 럭키지하수개발을 찾아 착한가게 3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 (월 3만원 이상)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오영 대표는 “착한가게 지정에 힘입어 더욱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인들에게도 이러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 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착한가게를 통하여 도통동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참하여 주신 결정에 감사드리며, 후원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가장 필요한 곳부터 가치있게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하는 분은 도통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