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시립작은도서관(무릉·이도·등대)은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에는 시립작은도서관의 임시휴관에 따라 도서 및 장난감 대출, 책두레 등 시설 이용이 중단되며, 5월 2일 정기휴관일 이후 3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단, 발한·북삼·꿈빛마루도서관은 정상 운영되므로 시립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은 해당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 빛마루도서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