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은진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는 6월 16일 강화군 소재의 갑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나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 이날 수업은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태극기와 애국가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드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 수업을 마친 후에는 국가보훈부 상징 캐릭터 ‘보보’ 인형과 나라사랑지킴이 황금 배지를 전달해 아이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심어주었다.
❏ 최은진 직무대리는 “어린 시절의 작은 체험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 세대가 자연스럽게 보훈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