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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23회 노틀담 지역문화행사 ‘계양산 숲속이야기’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노틀담복지관(관장 이선애)은 오는 10월 15일(토)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23회 '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다시 재개하게 되었다.

 

특히나 올해는 노틀담복지관 개관 35주년으로 문화공연마당 · 체험마당 · 장터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과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더불어 개관 35주년을 맞아 행사를 통해 노틀담복지관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선애 관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과거를 보내고 작별의 인사 ‘안녕’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인사 ‘안녕’으로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일상 속 행복의 안녕(安寧)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마음 풍성해지는 가을, 가족, 친구, 지인 분들과 오셔서 서로의 안녕을 물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