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충북 양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회장 박삼용) 및 부녀회(회장 김애자)는 지난 25일 양강면민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치러진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새마을야시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영동군
이날 회원 50여명은 정성어린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 노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밥상을 제공했다.
면내 주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삼용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원 분들이 참석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