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2022년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 하반기 문화강좌 종강에 맞춰 문화관 전경에 ‘좋은글 中’ 한해를 마감하는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로 새 옷을 입혔다.
‘배움 ․ 나눔 ․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평생학습은 성장한 자신의 재능을 찾고 서로를 격려하는 즐김의 자리였다.
3일부터 4일까지 서예 등 80여 작품이 전시됐으며 즐기는 예술체험으로 △아크릴 무드등 △크리스마스 미니케잌 △웹툰캔퍼스 △핸드드립 커피& 꽃차시음 등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독다독 문화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선물상점’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최영일 관장은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평생학습의 결실을 공유했고, 학습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장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