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이번 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남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지역대 등 현장대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직원들이 소방서장에게 바라는 점 ▲소방서장이 직원들에게 전하는 격려 및 당부사항 ▲활기차고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방안과 개선사항 등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 되었다.
김희곤 서장은 “영종지역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로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아울러 직원들 모두가 인천소방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소통의 창구를 열어놓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