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는 3월 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강원도와 강원도건축사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과 제23회 강원건축문화제 수상작을 전시한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대상을 수상한 ‘행복한 옷방’,‘서가’작품을 비롯하여 13점이 전시되고 건축문화제 수상작 중 대상을 받은 ‘춘천시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포함한 1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간판과 건축물을 발굴하여 우수한 광고 및 건축문화 전파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강릉시민의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건축물에 대한 경관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강릉시 또한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