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명촌초등학교에서 청소년 응원 문화 조성을 위한 여섯번째 하나이음 챌린지를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하나이음 챌린지'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위로 및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다음 학교로 전달하는 릴레이 활동으로, 지난 5월 화봉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초·중·고교로 이어지고 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3개교에서 추가로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들 사이 유대를 높이고 학교 간 응원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