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단호히 대응해 안전하고 올바른 민원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친절 실천 마인드를 강화해 울주군의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지혜로운 특이민원 대응’을 주제로 특이민원에 대한 적절한 응대와 감정치유법 등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민원응대 요령을 중점 교육했으며, 민원인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는 적극적인 친절 실천 및 특이민원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해 울주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울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