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관우)은 지난 20일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3개소에서 ‘공회전 금지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에게 대기오염 및 연료 손실을 줄이기 위한 공회전 제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자동차 대기오염 배출 물질 감축 노력을 통한 저탄소 녹색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월 한국동서발전과‘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