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233명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223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 돌봄전담사 일반 10명·장애 8명, 조리사 일반 26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0명·장애 8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4명, 조리실무사 일반 142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4명, 취업지원관 일반 1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3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 특수교육실무사 4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2명, 교육업무실무사 4명을 선발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25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
이번 공고는 지난 8월 사전 예고한 바와 같이 조리실무사 필기시험(인성 검사) 폐지와 세분된 서류 전형(경력점수) 배점 기준이 포함돼 있다.
원서는 오는 11월 6~8일 울산시광역시교육공무직 정보나눔터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12월 9일, 면접시험은 2024년 1월 5일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