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승희 키존㈜ 대표가 24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이승희 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키존㈜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지게차 판매, 정비 및 임대, 작업장치 제조 등 지게차 관련 업종을 30년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2016년 탈북민과 함께하는 정 나누기 행사에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이승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