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6일~27일 이틀간 격무와 고질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2023년 직원 휴드림 교육'을 거제와 통영 일대에서 실시했다.
동구청은 민원 담당 및 격무부서 직원 30여명과 함께 편백숲 맨발걷기, 문화예술 감상, 해안 트레킹, 명소 체험 등의 행사를 이틀간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격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수준높은 주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