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10월 30일 오후 2시 동울산청년회의소(JCI) 2층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민주평통 임원과 청년위원, 청년단체 및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하여 청년층 대상 맞춤형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고, 참가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쌍방향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소통&나눔 행사, 어린이 평화기행 등 다양한 통일 안보 활동을 펼쳐 올바른 평화통일 의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