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31일 꽃바위문화관에서 2023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공동체의 필요성을 알리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0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마을활동가의 이해 강의 및 사례, 역할찾기 워크숍, 역량키우기 워크숍, 네트워크 활동 등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향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을 통해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하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