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 동구협의회(회장 김성하,여성회장 박경애)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초 화재로 집 내부와 모든 물품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어동 주민 1세대를 방문해 싱크대, 가스레인지 등을 교체하고 청소, 정리정돈 등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