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복합웰컴센터에서 ‘2023년 공직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공무상 공용차량 운행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차량 운행에도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회계정보과에서 공용차량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주무관이 교육을 맡아 강의했고, 업무 수행에 있어 실무지식을 중심으로 실제업무에 필요한 부분을 강조해 직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매년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개정되는 교통법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