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 50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참가해 풍물동아리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3개 동아리의 사전공연과 개막식, 난타, 무용, 민요, 댄스 등 39개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
어울림한마당은 동구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영숙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장은 “주민들과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배움과 나눔을 함께 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