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인생2막 행복한 일과 활동 찾기’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퇴직 후 인생 후반에 다양한 일과 활동을 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해 갈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정보를 얻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