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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립미술관 매체 예술 전용관 기획전시

‘일생에 단 한 번’전시 연계 예술가와의 만남 진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채홍기)이 12월 2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일생에 단 한 번’ 전시 연계 예술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일생에 단 한 번’ 전시 작가인 진 마이어슨(Jin Meyerson)과 사회자(모더레이터)로 박평종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예술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5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아티스트 토크, 신청자 성함, 연락처, 신청인원) 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청소년 무료)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진 마이어슨의 회화작품을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감 영상으로 재해석한 전시인 ‘일생에 단 한 번’을 내년 1월 28일까지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