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명동의류타운 문무식 대표는 11월 21일 가게에서 1회용 봉투값으로 6개월 동안 모은 동전 89,060원과 개인 기부금 5만원 등 총 139,060원을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바이러스’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사랑의 바이러스’의 기금은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기금으로, 통장회 등 6개 단체가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빵 전달, 방충방 교체 등 단체별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문무식 대표는 “앞으로 꾸준하게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석)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있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