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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국에너지공단-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결식아동 지원 사회공헌활동 추진

결식아동 후원 물품 전달 및 도시락 조리·배달 봉사 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정화)이 지역 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1월 한 달 동안 총 세 차례에 걸쳐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11월 7일과 22일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와 한국에너지공단 직원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어 건강 도시락을 만들고, 이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한국에너지공단은 11월 27일 오후 3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결식아동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먹거리 꾸러미는 쌀과 과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정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