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12월 6일 오후 3시 유곡119안전센터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홍보협의회 일일소방관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 소방안전홍보협의회는 다움호텔, 동강병원, 한국석유공사 등 중구 관내 민·관 협업단체로서, 지역 내 소방안전관리 구축을 위해 2005년 발대했다. 매년 화재예방활동 및 안전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체험에는 회원사 7곳이 참여했으며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소방호스 전개 방수 ▲건물 인명검색 및 구조 순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중구 관내 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예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