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2월 12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회의실에서 노후산업단지 관계자 화재안전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주소방서 관내 노후산업단지(상북,두서,두동)에 입주해 있는 20개 사의 최고 경영자(CEO) 또는 소방안전관리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대책 협의 및 정책 공유 등을 논의한다.
주요내용은 ▲노후산업단지 화재예방대책 협의 ▲2024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안내 ▲화재안전조사 주요사항 ▲위반·점검 지적사례 전파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노후산업단지의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며, 유사시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