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유아교육진흥원, 교육과 돌봄 통합…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유·보 학부모와 교사 대상 연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사업의 하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1월 27일과 12월 11일 2회에 걸쳐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공감 ‘우리 아이 모두가 행복한 첫 출발선’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세미나)를 진행했다.

 

참여자는 울산 지역 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이번 학부모 연수(세미나)를 안내해 모집했다.

 

1기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음악이야기’,‘우리 아이 마음 읽기’로 부모의 음악 감성을 깨우고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와 읽기로 자녀의 감성,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

 

2기는 ‘쉼표 그리고 느낌표 음악 공감데이’, ‘아이 행복 더(The) 프로젝트 5’로 음악을 통한 치유와 영유아기 자녀를 이해하고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는 자녀의 뇌 발달을 돕는 5가지 핵심 비결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정서·심리를 지원하는 ‘유보통합 공감데이 클래스’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진행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사들의 근무 상황을 고려해 오후 시간대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선정해 ‘나를 반짝이게 하는 은공예’, ‘커피가 주는 나만의 시간’, ‘나를 건강하게 하는 유기농 채식(비건) 요리’, ‘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꽃꽂이’, ‘나를 향기롭게 하는 아로마테라피’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사업의 하나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1월 27일과 12월 11일 2회에 걸쳐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공감 ‘우리 아이 모두가 행복한 첫 출발선’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세미나)를 진행했다.

 

참여자는 울산 지역 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이번 학부모 연수(세미나)를 안내해 모집했다.

 

1기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음악이야기’,‘우리 아이 마음 읽기’로 부모의 음악 감성을 깨우고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와 읽기로 자녀의 감성,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

 

2기는 ‘쉼표 그리고 느낌표 음악 공감데이’, ‘아이 행복 더(The) 프로젝트 5’로 음악을 통한 치유와 영유아기 자녀를 이해하고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는 자녀의 뇌 발달을 돕는 5가지 핵심 비결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정서·심리를 지원하는 ‘유보통합 공감데이 클래스’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진행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사들의 근무 상황을 고려해 오후 시간대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선정해 ‘나를 반짝이게 하는 은공예’, ‘커피가 주는 나만의 시간’, ‘나를 건강하게 하는 유기농 채식(비건) 요리’, ‘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꽃꽂이’, ‘나를 향기롭게 하는 아로마테라피’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30명은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교류하고 소통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육·돌봄의 통합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한 프로그램들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해 유보통합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30명은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교류하고 소통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육·돌봄의 통합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한 프로그램들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해 유보통합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