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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관이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울산 실현 ‘울산시-환경정책 유관기관 회의’개최

유관기관별 내년 사업 계획 등 공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울산시 - 환경정책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환경지원센터, 생물다양성센터, 야생동물구조센터, 환경교육센터, 환경보건센터, 탄소중립센터 등 환경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내용은 △유관기관별 2024년도 사업계획 발표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및 상생방안 논의 등이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정책 유관기관은 내년에 사업비 총 34억원을 투입하여 △시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홍보·교육, △기후변화 인식개선, △환경교육강사 양성 및 사회환경교육,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전문인력양성,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기술개발,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야생동물 구조·치료와 보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