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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2023년 안전보안관 연수회(워크숍) 개최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보안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샌드아트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안전보안관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활동 우수사례 발표는 안전보안관 이완청 사무국장이 안전신고, 안전문화 홍보 실적 등의 추진 성과와 활동을 공유해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전 연령층의 참여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어린이 안전보안관(108명)을 구성했다.”라며 “생활주변의 안전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 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안전보안관들의 활동을 지원하여,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보안관 제도 도입 이후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315명의 안전보안관들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