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경영성과 개선을 위한 2023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이날 2023년도 경영성과 및 향후 시설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임직원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근무 장소가 달라 대면할 시간이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어 소속감이 한 층 더 높아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로 향후 공단 운영에 있어 더 좋은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우리 공단을 바라보는 구민의 눈높이와 기대가 큰 만큼 비상한 각오로 경영혁신에 힘써 주기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