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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회의 개최

내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신규 주요업무 보고 및 발전방향 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2024년 신규 주요업무 보고 ▲정책제언 등으로 진행된다.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사전협상형 도시계획변경 제도화 △공동주택 지역건설업체 참여 특전(인센티브) 제공 △법인 업무용승용차 전용번호판(연두색) 도입 등이다.

 

‘2024년 신규 주요업무’는 △도시계획 시민학당 개최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울산외곽순환로(농소~강동) 개설사업 착공 △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사업 등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도 울산의 도시교통건설 분야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제언을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는 도시·교통·건설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 교수, 항공정책특별보좌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