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자치구 부분 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1,400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동구청은 12월 27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동구청은 이번 수상으로 울산광역시 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각 지역에서 수립한 계획이 얼마나 충실히 이행됐는지를 대면 평가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잘사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