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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 올해 첫 지역건강협의체 회의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및 센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인‘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울산 남구 지역건강협의체는 남구보건소를 비롯해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울산대학교 등 지역자원 협력기관 대표 6명과 지역주민 6명 등 모두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2023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센터사업의 추진방향, 지역 보건의료-복지 자원의 효율적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지역자원 협력기관 및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추진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