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도서관이 올해부터 매주 수요일 다양한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해 월 1회 영화를 상영하던 것에서 월 4회 상영으로 확대 운영되는 것이다.
2월 7일 ‘몬스터 대학교’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1층 종합영상실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울산도서관에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종합영상실 앞에서 선착순 50명에게 입장권을 배부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 울산시민들이 폭넓은 여가생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