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남구 주요 관광자원의 안내 및 해설을 위한 ‘남구 관광 해설사(자원봉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3월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 808번 관광수소버스,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동굴피아 일대에서 관광 해설 및 안내 활동을 하게 되며, 전문적인 교육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해 선발자의 관광 해설 역량도 계발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남구 홈페이지에 고시돼 있는 공고문의 구비서류를 갖춰 남구청 1층 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