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부터 8일까지‘설 마중 도서 대출 두 배 드림’행사를 운영한다.
‘설 마중 도서 대출 두배 드림’은 도서 대출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인당 5권에서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대출해 주는 행사다.
울주도서관은 이번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도서 대출 확대 서비스는 도서관 자료실뿐만 아니라 스마트도서관(본관), 울주 365스마트 도서관(울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