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 주민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문제 현장상담실’ 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동구청 세무1과 내 민원상담실에서 이루어졌다. 평소 세무 상담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세무사와 동울산세무서 국세공무원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세금 문제 위주의 무료 대면상담을 진행했다.
동구에서는 주민들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짝수 월 (선거로 인한 4월 제외) 세 번째 수요일마다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