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신정119안전센터는 2월 22일 오전 10시 남구 강변아드리아 아파트 등 2개소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 및 소외계층, 디지털 기기 사용 불편 소방안전관리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교육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요령 안내 △ 디지털기기(피시(PC), 모바일 기기) 간편 사용 안내 등이다.
신정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사용하기 편리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소방시설 및 화재예방 등에 자주 접하여 소방시설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 및 화재안전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