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청년 프리랜서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세대 평생학습 참여 제고를 위해 3월 4일 오전 10시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청년강사 역량강화 과정 '청년×샘솟음'’ 을 개강했다.
세 가지 주제로 4회차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이윤정 KNN 아나운서의 ‘강의 전달력을 높이는 스피치’, 정진호 작가의 ‘퍼스널 브랜딩 성공의 5가지 법칙’, 박수정 에듀플랜 대표의 ‘강의 계획서 작성법’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청년 30여명이 참여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청년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강좌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강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