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9일 울주군 범서읍, 언양읍,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로 구성된 ‘자봉우리’ 강사단과 청소년·휴면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신규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휴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을 교육과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물품으로 양말목 코사지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울주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로 구성된 ‘자봉우리’는 이달과 오는 5월, 7월 둘째 주 토요일에 범서읍, 언양읍,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