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3월 13일 오후 2시 센터 교육장에서 ‘귀농귀촌의 이해와 지원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의 기본 개념과 준비절차, 정부의 지원정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하고 나서 막연하게 고향으로 귀농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귀농귀촌도 미리 잘 알아보고 철저히 준비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