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1만404건에 총 3억2천31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부과 대상 차량을 소유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부가됐으며, 부과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은행 방문,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