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5일 오후 2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위탁아동 유형변경, 가정위탁 보호연장 및 종결, 시설아동 보호 연장 등에 대한 보호조치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 했다.
위원장은 안정순 동구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