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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희룡,엄홍길,,이천수 ‘계양 희(喜)말라야 원정대’, 계양산 등반

- ‘계양 발전’이라는 기쁨을 드리는 ‘계양 희말라야 원정대’로 명명

- 엄홍길, “원희룡 후보는 계양에 새로운 변화, 혁신, 바람 몰고 올 것”

- 원희룡, “계양 발전, 대한민국 정상화 위해 계양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오를 것”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와 산악인 엄홍길 대장, 이천수 후원회장이 이끄는 ‘계양 희말라야 원정대’가 16일(토) 오전 9시에 계양산에 올랐다.

 

‘계양 희(喜)말라야 원정대’에는 주민들께 계양 발전이라는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산행에는 최원식 계양갑 국회의원 후보, 윤형선 계양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수백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엄 대장은 “계양에 봄이 다가왔다”며, “청룡의 해에 계양에 새로운 변화, 혁신, 바람을 몰고 올 원희룡 후보님과 산행하게 됐다. 명산 계양산의 기운을 받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엄 대장은 세계 최초로 해발 8,000m 이상 산악 16좌를 완등한 세계적 산악인으로, 등산 애호가인 원 후보와 오래전부터 친분을 이어왔다.

 

이 후원회장은 “원희룡 후보 잘 좀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산행 참석자들에 큰절을 올려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원 후보는 “계양 도전이 ‘히말라야’ 등반만큼 어렵지만 함께 손잡으면 반드시 넘을 수 있다”면서 “계양 발전과 사랑하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계양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오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계양 희말라야 원정대’는 산행을 마친 후 계양산시장으로 향해 주민들과 칼국수를 먹으며 계양 발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