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취업을 위한 자존감 높이기’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애설계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자 등 신중년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재취업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