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올해 새롭게 재구성된 유아 과학 프로그램 ‘과학아 놀자’를 운영한다.
‘과학아 놀자’는 만 3~5세 유아들의 발달 연령에 맞는 놀이 중심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은 일상생활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과정은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높여주고 주말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려는 학부모와 유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학부모는 “울산과학관에서 개설한 유아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덕분에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과학아 놀자’는 울산과학관 4층 울산 메이커 미래 교육 센터에서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과학관 누리집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