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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여성새일센터, 『사회복지실무 전문가 양성과정』개강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직업 교육 과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지역사회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위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은 올해 7월 2일까지 총 200시간 / 주5일(09시~13시) 진행된다.

 

관내 지역 구인 사업체의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 증가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실무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구직자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다양한 프로그램 과정을 포함했으며 교육생들의 수료 후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강의 수료 후 MBTI 검사 및 모의 면접을 통해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되면 요양기관, 주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사회복지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업 연계를 위해 사회복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SNS 홍보 활동, 사후관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