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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매월 행복을 나눠요 ‘소박한 바자회’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소박한 바자회’ 진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사회적 역할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9월 비영리법인으로 출발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업체 간 교류를 연결하는 등 한 차원 다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24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소박한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토) 주안역 앞에서 진행된 ‘소박한 바자회’에선 주안 파워텍 안흥국 대표가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약 3백만 어치의 물품을,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김상호 부회장이 주방용품, 의류 등을 후원받아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들도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만족했다며,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는 것에 뜻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소박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김명희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소박한 바자회’ 운영&진행을 도와주신 운영회장 양행옥, 고문 박동수, 사무총장 김봉현, 부회장 김상호, 이성우 전무, 장형렬, 이원형님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회원분들과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기금 마련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도 밝혔다. 

 

다음 이웃사랑 나눔공동체의 ‘소박한 바자회’는 5월 18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