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25일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대표(김명희)를 비롯한 운영회장(양행옥), 고문 및 회원들이 함께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다.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사회적 역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에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주안1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력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공동체는 “이웃사랑 나눔공동체의 사랑 나눔의 작은 첫걸음을 주안1동에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다른 이웃이 있음을 잊지 않도록 앞으로도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박지숙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이웃사랑 나눔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나누어 주신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