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7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은 자치경찰 부서인 범죄예방대응·여성청소년·교통과와 경무과, 계양산지구대가 협업하여 순찰용 오토바이 시승 체험,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등 여러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국악제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 대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범죄예방대응과는 주민대상 범죄취약지 등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무인매장 절도 및 도박 등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홍보, 교통과는 교통 우수성과 지표 및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인천경찰의 우수한 성과지표를 담은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알리고 구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경찰홍보부스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구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