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4월 29일(월) 11시 지부 2층 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옥례 위원(끼헤어샵 원장) 등 2명이 방문하여 숙식·용접교육 대상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권옥례 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이미용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미용 봉사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단정한 용모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매달 1번씩 이미용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옥례 위원은 인천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2021년 7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지부를 방문해 봉사하고 있다.